강원 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야간에 고속도로에서 시속 187㎞로 과속 질주한 40대 운전자가 암행순찰차에 적발됐다.해당운전자(48세)는 과속 단속에 12차례 전력을 가진 자로 차량 번호판을 고의로 떼고 과속·난폭 운전한 것으로 드러나.,,자동차 관리법 위반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단속 당시 운전자는 승용차 앞 번호판은 조수석 바닥에서 발견 되었으며,고정식 단속 카메라 앞에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과속으로 질주하자 추적 끝에 차량을 단속했다. 운전자는 경찰에서 "번호판을 떼어 냈기 때문에 과속 단속 카메라가 인식하지 못해 단속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고속도로에 암행순찰차가 야간에도 미처단속할 줄은 몰랐다"고 말하였다. 경찰은 "24시간 주·야간을 불문하고 암행순찰차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고속도로 운행 시 언제 어디서든 불법 행위가 단속되는 만큼 교통법규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9년 올해 들어 현재까지 도내 고속도로에서 과속·난폭운전 등의 교통법규 위반으로 559명의 운전자가 적발됐다.
<스텔스 차량이란!!>.스텔스 차량이란, 야간이나 어두운 장소(터널)에서 전조등, 후미등을 켜지 않고 운행하는 차량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스텔스 차량은 야간 운행 또는 터널 운행 시 자칫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전조등을 꼭 껴주어 전.후방 차량이 확인 토록 하여야 됨니다.
한국안전지도사협회(대표 채수창) 소속 안전지도사와 자원봉사자 30여명은 2019.2.13.(수) 저녁 6시부터 양천구 목2동 주변에서 2월 정기 교통안전 순찰봉사를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는 채수창 대표를 비롯하여 정재영 협회장, 김경환 양천지회장, 박수현 강서지회장 등이 참석하여 봉사활동을 격려하였다. 자원 봉사자는목2동 주민센터에 모여 사전 굥통을 비롯한 전문 안전교육을 이수한 다음, 주변 교차로와 횡단보도, 주택가를 순찰하며 지역안전을 점검하였다. 한 봉사자는 경찰이 장래 희망이라며 민중에 지팡이로 서“지역안전을 위해 봉사했다는데 보람을 느꼈다”며 포부와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다. 정재영 협회장은 “한국안전지도사협회 안전지도사들은 매월 2번씩 각 지역을 순회하며 순찰봉사를 하고 있는데, 오는 3월부터는 순찰봉사 이외에 노인회관, 복지관등을 찾아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교육 봉사도 병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채수창 대표는 “오는 2월 중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할 계획인데, 이 때 미국의 안전봉사 시스템을 탐방하고, 2월 28일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순찰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설명절 안전한 고속도로 안전운전 5가지…
1월4일. 인천 해양경찰서는 제28대 이방언 인천해양경찰서장 취임하였다. 취임 일성의 소감으로 '안전한 바다 행복한 바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존중과 정의, 소통과 공감의 4대 가치 중심의 자기 주도적 업무가 되도록 인천해경인 모두는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 격려로 부탁한다는 당부도 있었다
2019년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입니다. 알기쉽도록 제작된 내용 입니다 음주운전. 고령자 운전. 운전면허. 어린이 통학버스.등
기해년 새해 민선7기 ‘새로운 경기’의 교통 분야 예산 6,769억 원이 도의회에서 확정 의결됨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재명 도지사가 강조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에 초점을 둔 이번 예산 편성으로 교통편의를 통한 도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공공성 강화 위한 ‘새경기 준공영제’ 기지개를 켜다! 먼저 새경기 준공영제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등 민선7기 도민의 교통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공공성 강화 사업’에 4억7천만 원을 편성하고, 대중교통수단의 통합관리․운영을 전담할 ‘교통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비로 2억 원을 편성했다. 이와 관련해 2020년 1월 교통공사 설립에 앞서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우선 도시공사 내 교통본부를 설치, 시범 사업추진 상 문제점 등을 보완해 향후 동 사업을 직접 수행할 교통공사에 모범 사업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 새로운 맞춤형 교통수단 확충으로 도민 교통복지 향상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저상버스 도입보조 및 운영비 지원에 58억 원, 특별교통수단 도입 및 운영 지원에 160억…
경찰청은 2018년12월 18일부터 음주운전 처벌에관한 법률에 의거 교통법규법(윤창호법)이 시행 되어단속을 지속적으로 하기로 하였다.종전의 법률보다 강화하여 음주운전으로 인한 부상 사고일 경우 최하 1년~15년 또는 1천만원~3천만원사망사고일 경우에는 최하 3년~무기징역으로 강화 하였다.
8일 오전 7시40분경 강원도 강릉시 운산동 소재 부근에서 서울행KTX 열차가 철도 레일에서 탈선 하였다. 열차 10량중 4량이 선로에서 이탈 하였으며, 승객198명이 탑승한것으로 알렸다.
경기도가 결빙사고나 화재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도내 생활불편 예방을 위한 도내 대규모 철도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경기도는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약 일주일간 도가 직접 시행중인 하남선(2·3·4·5공구)·별내선(3·4·5·6공구) 복선전철 건설공사 8개 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일제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총 8개 점검반이 투입되며, 도 관계공무원과 철도건설 분야 외부 전문가가 합동으로 참여해 체계적인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경기도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하남선, 8호선 연장선 별내선 광역철도사업을 직접 발주해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도는 도심지를 관통하는 철도건설 현장의 여건을 감안해 도로의 결빙, 제설불량, 시공품질, 화재예방 등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어 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안전관리조직 및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관리실태 ▲동절기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강설·결빙대비 제설 및 교통처리 계획 ▲가설숙소·화기작업장 주변 등 화재대비 소화기 비치 ▲가시설 구조물에 대한 자체 및 정기안전점검 시행여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공사현장 주변
채수창 사)지구촌안전연맹 대표는 2018.11.30.(금) 오후1시 서울시 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바른주차문화운동본부 회원 150여명에게 주.정차 안전관리 및 아동청소년 안전지도사 자격증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을 마친 회원들은 오후4시부터 구로구 전철 천왕역 주변에서 방범.교통안전을 위한 안전점점/순찰 봉사를 실시하였다. 3개조로 나뉘어 인근 기계식 주차장의 안전관리를 체험하고, 주변 보행로 및 주택가를 순찰하며 도로의 위험성 여부를 점검하였다. 이번에 아동청소년 안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회원들은 아동안전에 관한 봉사실적을 더 쌓은 다음, 2019년 1월에 시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찰청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른주차문화운동본부 이완규 사업단장은 “현재 회원들이 이틀에 걸쳐 주차관리사 교육을 받고 있으며, 향후 주차장 사업과 함께 국민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화로 보는오토바이(이륜차)의 올바른 안전수칙!으로교통사고 교육예방
2월22일 오늘은 아동성폭력추방의 날 2006년 서울 용산에서 초등5학년 여학생이 동네신발가게주인에게 성폭력당하고 살해된 사건 일어나자 성폭력으로 죽음에 이른 아동들 추모하고 우리 사회의 아동성폭력 근절하자는 취지로 2007년 오늘 제정, 일본의 오늘은 고양이의 날 2월22일=1898(대한제국 광무2)년 오늘 흥선대원군 이하응 세상떠남 1907년 오늘 국채상환기성회 서울서 조직1946년 오늘 제2차 미․소공동위원회 열림1958년 오늘 신민법 공포1973년 오늘 제주에 황새 재두루미 출현1974년 오늘 사상처음으로 서독 국제오픈탁구대회서 여자단체전 우승. 해군 YTL(예인정) 충무 앞 바다 침몰 사망159명1980년 오늘 나이지리아와 외교관계 수립 1988년 오늘 보사부 국내 첫 AIDS환자 발생 발표1990년 오늘 국무회의에서 남북협력기금법 의결2000년 오늘 세계최초의 시민참여형 인터넷미디어 ‘오마이뉴스’ 창간2005년 오늘 영화배우 이은주(25세) 스스로 목숨끊음2006년 오늘 로마교황청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 추기경(우리나라 두번째) 임명2008년 오늘 환경재단 세계최초로 기후변화센터(Climate Change Center) 설립2014년 오늘 염수
안녕하십니까? 공교육은 희망입니다. 학교가 본연의 기능인 교육에 충실하도록 해야 하는 것은 교육부, 교육(지원)청의 존재 이유라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해왔는지에 대한 여론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이는 피부적으로 현실에 와 닿는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통하여 잘 알 수 있다고 봅니다. 좋은 소식이 부산시교육청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를 통하여 ‘부산교육청! 학교업무 경감위해 One-Stop 지원! 학교폭력 사안처리, 인력채용, 학교시설물 관리, 교육활동·행사 등 지원’이라는 소식을 듣고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일이라고 봅니다. 이를 시행하기 위해 학교지원 부서를 신설하고 현장지원업무를 적극 발굴·시행함에 다라 부신지역 일선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이 대폭 줄어들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내용을 보면 학교가 본연의 기능인 교육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여주는 ‘One-Stop 학교지원 방안’을 마련, 시행한다. 시교육청에 학교지원팀을, 5개 교육지원청에 학교지원과를 각각 신설했다. 시교육청은 학교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관행화·습관화 된 학교 행정업무를 개선하고 학교에서 수행하기 어렵거나 전문성이 필요한 업무를 발굴해
“창밖에 소록소록 하얀 눈이/내리고...오늘같이 포근하게 추운 날에는/꿩, 비둘기, 토끼, 노루, 다람쥐들도/어디선가/자신들의 보금자리를 틀고있겠지요...창밖에는 하얀 눈이 소록소록/내리는데/방안에는 촛불 하나 가물가물/이우는데...겨울밤,/창밖에는/소록소록 하얀 눈이 내리고 …”-오세영 ‘겨울밤’ 2월21일 오늘은 세계 母語의 날, 문화다양성과 다언어주의 증진시키고 모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고양코자 유네스코가 1999년 제정, 세계엔 약6천종의 언어가 있는데 세계화와 소수민족억압 등으로 21세기안에 90% 사라질 것으로 전망, 우리나라 제주도말도 소멸위기언어로 분류되고있음 2월21일=926(발해 인선왕21)년 오늘 발해 16대229년만에 멸망1056(고려 문종10)년 오늘 덕수현에 흥왕사 창건1903년 오늘 예산 세입10,766,115원(元) 세출10,765,491원1914년 오늘 화가 박수근 태어남1936년 오늘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뤼순감옥에서 세상떠남 『조선상고사초』 “힘쓸지어다. 오늘날 우리 한국사람아, 희망에서 원력이 생기고, 원력에서 열심이 생기고, 열심에서 사업이 생기고, 사업에서 국가가 생기나니, 힘쓸지어다, 우리 한국 사람아, 희망할지어
안녕하십니까? 공교육이 희망입니다. 서울시교육청에서 나오는 뉴스는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선생님 대신 쌤이나 님, 또는 프로’라는 말로 호칭을 바꿔 부르도록 하게 하여 논란이 계속되었고, ‘중·고등학교 교감 선생님 대상 평판도 조사’를 실시한다. 교장 ‘강제전보’, 전임자 휴직 허가, ‘처음학교로’ ‘에듀파인’ 도입 거부 유치원 재원 중단 등의 내용을 보면 서울시교육청이기를 포기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조직문화 혁신방안의 하나로 내놓은 학교구성원 간 ‘~쌤’, ‘~님’ 등 호칭 사용은 사제 간에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하니 다행한 일이라고 봅니다. 수평적 호칭은 ‘사제 간’에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고도 밝혔다. 그 외에도 회의·의전 간소화, 복장 자율화, 연차 사용 활성화 등 과제가 담겨있는데 우리 시대의 ‘관계의 평등성’이라는 가치가 널리 요구되고 있어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씁쓸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리고 중·고등학교 교감선생님 대상 평판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교감선생님을 대상으로 교직원들이 14개 항목의 평가(교육자 품성·사
“2월20일, 전 영국에 국기가 휘날리고 만세소리가 진동하게 될 대관식날 아침. 만세! 만세! 어제 저녁부터 처마끝과 길바닥에 앉아서 자리를 잡고 이중삼중으로 사람의 울타리를 쌓고 기다리고 있던 길가 시민들의 열광과 환호속에 기쁨의 예장으로 몸치장을 한 톰 캔티는 아름답게 장식한 말을 타고 지나갔다. 그 유유한 태도, 품위있고 귀여운 얼굴, 그가 실은 오파르 뒷골목 거지의 자식이라는 것을 누가 짐작이나 하겠는가?”-마크 트웨인 『왕자와 거지』2월20일 오늘은 세계 사회정의의 날2월20일=1259(고려 고종46)년 오늘 강화 마니산 이궁(離宮 임금이 특별한 일이 있을 때 거처하던 궁) 건립1452(조선 문종2)년 오늘 김종서 등 『고려사절요』 편찬 착수 1897(고종34)년 오늘 고종 러시아공사관으로 거처 옮긴지 1년만에 덕수궁으로 돌아옴1907년 오늘 보성전문(고려대 전신) 세운 친러파정치인 이용익 연해주에서 세상떠남1916년 오늘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기능보유자 박초월 태어남, 김정문과 송만갑에게서 창 배우고 17세때 전국명창대회1등, 국악의 해외소개에 앞장서 세계음악인들의 눈길을 끔1920년 오늘 한인 비행사양성소 설립1928년 오늘 깁지섭
오늘은 정월대보름, 대보름풍습=부럼(대보름날 아침 밤 호도 잣 은행 등을 깨물어 소리 냄, 나이 수대로 깨뜨리는데 나이 먹은 이는 몇개만 깸, 일년내내 까탈이 생기지 말라는 기원) 귀밝이술(대보름날 아침 귀가 잘 들리라고 마시는 술, 좋은 소식을 잘 듣게 됨) 약밥 오곡밥(대보름날 아침 쌀 보리 콩 팥 조 다섯가지 곡식으로 지은 밥을 먹는데 세집의 밥을 먹어야 좋다고함) 더위팔기(아침 일찍 더위를 팔면 그해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음) 지신밟기(영남지방에서 지신을 위로하는 놀이, 여럿이 풍물치며 놈) 달맞이(대보름날 저녁 뜨는 달 맞으며 횃불 꽂고 합장하고 소원을 빔) 산제(동신제, 동리수호신인 산신에 산제당에서 제사지냄) 편싸움(보름날 한양 동서남 문밖사람들과 애오개사람들이 두 패가 되어 몽둥이나 돌을 들고 맞서 만리재에서 편싸움, 문밖사람들이 이기면 경기지방에 풍년이 들고 애오개편이 이기면 다른 지방에 풍년이 든다고 함, 고구려인들은 패수 가에서 싸웠는데 임금이 친히 심판을 봄) 답교(종각의 종소리 듣고 광통교나 수표교 내왕, 일년동안 다리가 아프지않다고 함, 군중들은 퉁소 불고 북을 쳐서 흥돋움) 줄다리기(집집에서 짚을 내 줄을 만듦) 횃불싸움(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