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연서중학교(교장 안병화)는 연서중 학생선수 레슬링 팀이 교육부 주최 「제4회 스포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하여 교육콘텐츠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학교운동부 최초의 팀’이 됐다고 9일 밝혔다. 최상근 학교운동부 지도자와 연서중 레슬링부 학생들은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레슬링 활동을 연구하던 중 상대 신체에 부착된 밴드를 많이 떼는 선수가 승리하는 방법의 ‘밴드 레슬링’을 고안해 냈다. 이‘밴드 레슬링’을 공모 주제로 「제4회 스포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예선에 참가해 200개 팀 중 본선 27개 팀에 선정되며 교육콘텐츠 분야에서 1위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안병화 교장은 “진정한 엘리트 체육의 방향을 제시한 고귀한 활동이자 결과”라며, “연서중 레슬링 팀은 스포츠 활동에 접근하는 형태를 다양화하는데 노력하여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학생 선수들이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서중 레슬링 팀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3개의 메달을 획득한 학교운동부로, 단일학교로는 세종시에서 가장…
(한국안전방송) 덕송초등학교병설유치원(유치원장 김성순)은 2019년 12월 6일 유아들과 함께 여러 가지 겨울나기 방법을 알아보며 김장을 체험한다. 직접 경험을 통해 오감으로 체험하며 배우는 유아들의 발달 특성상 이번 김장체험은 선조들의 추운 겨울을 지내는 지혜를 알아보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김치를 좋아하지 않는 유아들이 김치와 친근해지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김장체험은 먼저 김장을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친환경 농산믈로 마련된 김장에 필요한 재료들을 살펴보면서 시작한다. 각 재료들의 효능과 쓰임새등 특징을 알아보고 재료들이 함께 어우러져 맛을 내는 과정을 관찰하며 절인 배추에 유아들이 직접 속을 넣어본다. 직접 만든 김치는 찐고구마와 함께 맛보는 시간을 갖고 각자 속을 넣은 배추는 집에 가져가 가족과 함께 나누어 먹어볼 예정이다. 김장체험을 앞둔 김○○ 원아는 “매운 김치는 못 먹었었는데 엄마와 함께 김치를 만들어보고 먹어봤더니 정말 맛있었어요. 이번에 만든 김치는 더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김장체험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9일(월) 오후 1시 10분 아모르컨벤션웨딩 4층 컨벤션홀에서 ‘2019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 성과나눔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올해 강원도 교육복지사업을 정리하고 사례를 나누는 자리로, 학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여한다.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이란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소득격차나 사회·문화적 배경과 관계없이 한 사람으로서 존엄성을 가지고 살아가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최근 학교에서의 교육복지 역할이 커지는 가운데,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생을 돕기 위해 교육복지사를 비롯해 담임교사, 가정, 지역기관 등이 함께 하는 연계 지원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감 격려사 ,공로자 시상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기관이 함께하는 이야기 한마당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힐링 공연 등을 운영한다. 도교육청 김흥식 학생지원과장은 “교육복지는 이제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해야 한다”며 “도교육청은 생활교육, 기초학력, 상담, 복지를 연계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교육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안전방송) 부천시는 지난 5일 부천대학교에서 제6기 주택·도시분야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교육은 도시재생의 이해 및 주민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씩 12주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4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식에는 수료생, 지역주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부천시 도시재생 추진현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부천시 김우용 도시재생과장의 강의도 함께 진행했다. 김우용 도시재생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할 예정이며, 도시재생대학을 계기로 더 많은 주민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부천시는 2017년 제1기 도시재생대학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총 6회에 걸쳐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해 23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한국안전방송) 부천시가 9일부터 2020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180명을 모집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여성가족부와 부천시가 지원하고 관내 청소년시설 5개소(산울림청소년수련관, 소사청소년수련관,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영어, 수학 등의 학습과 뉴스포츠, 목공, 미디어, 음악, 미술 등 전문체험은 물론 종합건강검진, 귀가차량을 지원한다. 주말에는 야외현장체험, 예술·문화공연, 직업체험 등의 활동을 하고 캠프, 부모교육, 특강,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학생이다. 학기 중에는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하고 방학 기간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취약계층 청소년이 우선 모집대상이며, 모집 정원(180명)이 마감될 때까지 맞벌이 가정 등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과 지역사회(학교
(한국안전방송) 홍원초등학교(교장 이선환)는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전교생(6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평택호 예술관에서‘홍원 예술꽃, 행복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디자인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예술꽃 씨앗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일상과 예술이 하나 되는 학교, 지역사회와 담장이 없는 학교로 예술꽃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며, 학생 . 학부모 . 교원 . 지역사회 주민 등의 문화적 감수성과 표현력 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이다. 이번 전시회는 예술꽃 씨앗학교 4년 사업 중 2년차 성장기로써 디자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얻어진 작품들을 전시하였다. 5~6학년 학생들은 자신들의 작품을 어떻게 디자인 할 것인가를 스스로 계획하여 예술꽃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디자인 작품을 전시장에 직접 디자인 배치하였다. 전시되는 작품은 전교생의 작품뿐만 아니라 교직원, 평생교육디자인 동아리회원인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 그리고, 예술꽃 강사 및 지역 예술가의 작품도 50여점이 함께 전시되었다. 12월 9일 월요일 오전 10시30분 전교생, 교직원, 학부모, 예술강사, 지역주민, 지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전시회 축
(한국안전방송) 문수초등학교(교장 김현규)는 2019년 12월 9일(월) 전교생 71명을 대상으로 ‘책 이야기와 함께 하는 독서장터’를 개최하였다. 2019학년도 문수초등학교는 학생들의 평생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책읽기 활동을 장려하였으며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도서관 현대화 사업도 실시하였다. 학급별로 독서통장활용, 독후 감상화 그리기, 세 줄 느낌 쓰기, 내가 주인공이라면?, 책 소개하기 등의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독서입문기에 있는 1학년을 대상으로 낭독 동아리를 운영하여 읽기 자신감과 읽기 능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가족 모두가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가족과 함께 책 한권 읽기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활동에 참가한 모든 가족에게는 서점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여 가족과 함께 책을 읽는 문화가 각 가정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였다. 오늘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30여 명의 학생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을 발표하는 '1분 책 이야기’활동을 하였고, 2부에서는 본격적인 ‘독서장터’가 열렸다. “떨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무대에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영신)은 12월 6일(금)과 7일(토) 2일간 학교폭력 위기 상황 직전으로 어려움에 처한 학교현장의 지원 요구에 적극적으로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학교와 협의하며 지원했다. 사안은 관내 모 초등학교 2학년 교실에서 발생했다. 학급 또래들 간 어울리는 과정에서 사소한 다툼이 학부모들 간 감정싸움으로 번지기 직전의 상황에 처한 것이다. 해당 학교는 동부교육지원청 민주시민교육과에 도움을 요청했다. 해당 과에서는 즉시, 과장을 비롯한 생활교육팀 장학사, 전문상담사 등이 학급 위기 상황에 대한 지원을 위한 긴급회의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해당 학급 학생들에게는 저학년 학생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장난과 폭력의 불명확한 경계를 세울 수 있는 도란도란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학부모의 이해와 협력을 이끄는 학부모 교육을 제안하고, 전문강사 인력을 추천했다. 이에 학교는 학교 생활교육위원회를 통해 지원청 제안을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6일(금)에는 2시간 동안 교실 민주주의를 주제로 학습연구년 중인 교사 안미영을 강사로 해당 학급에 지원하여 ‘나, 너, 함께 존중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마음…
(한국안전방송)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심춘보)은 12월 9일, 대진대학교에서 지역교육생태계 확장으로 포천 미래 교육을 실현하고 지역 교육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관련 협업을 위하여 대진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포천교육지원청 심춘보 교육장, 대진대학교 이면재 총장을 비롯한 포천교육지원청, 대진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포천 미래 교육 실현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하여 포천교육지원청과 대진대학교 간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 교육 발전과 관련한 제반 미래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원양성기관과 학교현장의 협력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 추진, 학교현장실습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통합 지원, 학생의 재능기부 협력에 필요한 각종 사업 참여 지원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대진대학교는 2019 하반기 경기꿈의대학 운영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심리상담기법의 실제와 활용 등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거점형 6개 강좌와 학생들이 대진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강의를 듣는 방문형 4개 강좌를 개설, 총 10개 강좌에 176명의 관내 고등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고 경험
(한국안전방송) 영동중학교(교장 임상현)는 1~3학년 학생 32명, 교사 8명을 대상으로 2019년 12월 7일 사제동행 느티나무 사랑UP! 행복UP! 별마을 아이들의 아삭아삭 김장담그기&나누기를 하였다. 이 활동은 소규모 조별로 구성하여 선생님과 학생이 다양한 연간 활동으로 소통과 친밀감을 높여 참여 학생들이 적극성과 자신감으로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긍정적 변화를 이끌기 위함이다. 별마을 아이들의 아삭아삭 김장담그기&나누기 사제동행 느티나무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본교의 기술 가정실에서 몸과 마음으로 부딪히며, 절임배추에 양념 버무리기등 김장김치가 되어가는 과정을 배웠으며, 수육과 김장김치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학부모 및 결연 담당 선생님과 대화의 시간 및 친목의 시간이 되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학부모, 선생님, 친구, 다른 학년 형들과 함께 우리의 전통 김치를 담그며 서로 어울리면서 소통과 친밀감이 향상되었다. 사제동행 느티나무 활동으로 만든 김치를 저소득층 학생들이나 배풂이 필요한 이웃 20가정에 나누어 주었다. 사제동행 느티나무에 참여한 본교 임상현 교장은 추운날씨에 행사를 준비하느라 학부모님, 학생, 선생님들 고생하셨습니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김준호) 국제교육지원센터는 12월 6일(금) 2019학년도 ‘외국인 초청 세계이해교육’협력대학 관계자 운영 평가 협의회를 개최하여 경북 학교 현장에 세계이해교육 확산에 노력을 다한 협력대학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회의에는 본 사업의 협력대학인 5개 대학(영남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동대학교, 안동대학교) 관계자 7명이 참석하여 2019학년도 사업 운영 및 성과에 대하여 공유하고, 또한 2020학년도 사업 계획을 안내하며 좀더 효율적인 운영을 하기 위한 개선점과 건의사항도 자유롭게 토의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외국인 초청 세계이해교육’사업은 외국인 학생이 학교를 방문, 외국 문화체험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경상북도교육청에서 2014년도부터 운영하였고, 2019년도 조직개편과 함께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국제교육지원센터로 사업이 이관되면서 계속 이어져 올해 총 94개교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무엇보다,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의식을 함양시키고 글로벌 마인드를 신장시킨다는 점에서 학생 및 학교의 만족도 또한 높은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준호 원장은 “국
(한국안전방송) 관호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류창경)은 12월 6일(금)에 본원 유아들과 초등1, 2학년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도예체험을 실시하였다. 유아들은 손끝으로 전해지는 흙의 부드러움과 흙의 냄새를 맡고 촉감을 느끼며 도예를 만드는 내내 신기해하면서, 손으로 다듬고 다양한 색으로 꾸며주면서 나만의 접시를 만들었다. 류창경 원장은 “유아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껏 빚는 모습과 만든 작품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연서중학교(교장 안병화)는 연서중 학생선수 레슬링 팀이 교육부 주최 「제4회 스포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하여 교육콘텐츠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학교운동부 최초의 팀’이 됐다고 9일 밝혔다. 최상근 학교운동부 지도자와 연서중 레슬링부 학생들은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레슬링 활동을 연구하던 중 상대 신체에 부착된 밴드를 많이 떼는 선수가 승리하는 방법의 ‘밴드 레슬링’을 고안해 냈다. 이‘밴드 레슬링’을 공모 주제로 「제4회 스포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예선에 참가해 200개 팀 중 본선 27개 팀에 선정되며 교육콘텐츠 분야에서 1위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안병화 교장은 “진정한 엘리트 체육의 방향을 제시한 고귀한 활동이자 결과”라며, “연서중 레슬링 팀은 스포츠 활동에 접근하는 형태를 다양화하는데 노력하여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학생 선수들이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서중 레슬링 팀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3개의 메달을 획득한 학교운동부로, 단일학교로는 세종시에서 가장
(한국안전방송) 덕송초등학교병설유치원(유치원장 김성순)은 2019년 12월 6일 유아들과 함께 여러 가지 겨울나기 방법을 알아보며 김장을 체험한다. 직접 경험을 통해 오감으로 체험하며 배우는 유아들의 발달 특성상 이번 김장체험은 선조들의 추운 겨울을 지내는 지혜를 알아보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김치를 좋아하지 않는 유아들이 김치와 친근해지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김장체험은 먼저 김장을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친환경 농산믈로 마련된 김장에 필요한 재료들을 살펴보면서 시작한다. 각 재료들의 효능과 쓰임새등 특징을 알아보고 재료들이 함께 어우러져 맛을 내는 과정을 관찰하며 절인 배추에 유아들이 직접 속을 넣어본다. 직접 만든 김치는 찐고구마와 함께 맛보는 시간을 갖고 각자 속을 넣은 배추는 집에 가져가 가족과 함께 나누어 먹어볼 예정이다. 김장체험을 앞둔 김○○ 원아는 “매운 김치는 못 먹었었는데 엄마와 함께 김치를 만들어보고 먹어봤더니 정말 맛있었어요. 이번에 만든 김치는 더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김장체험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9일(월) 오후 1시 10분 아모르컨벤션웨딩 4층 컨벤션홀에서 ‘2019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 성과나눔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올해 강원도 교육복지사업을 정리하고 사례를 나누는 자리로, 학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여한다.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이란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소득격차나 사회·문화적 배경과 관계없이 한 사람으로서 존엄성을 가지고 살아가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최근 학교에서의 교육복지 역할이 커지는 가운데,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생을 돕기 위해 교육복지사를 비롯해 담임교사, 가정, 지역기관 등이 함께 하는 연계 지원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감 격려사 ,공로자 시상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기관이 함께하는 이야기 한마당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힐링 공연 등을 운영한다. 도교육청 김흥식 학생지원과장은 “교육복지는 이제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해야 한다”며 “도교육청은 생활교육, 기초학력, 상담, 복지를 연계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교육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안전방송) 부천시는 지난 5일 부천대학교에서 제6기 주택·도시분야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교육은 도시재생의 이해 및 주민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씩 12주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4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식에는 수료생, 지역주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부천시 도시재생 추진현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부천시 김우용 도시재생과장의 강의도 함께 진행했다. 김우용 도시재생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할 예정이며, 도시재생대학을 계기로 더 많은 주민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부천시는 2017년 제1기 도시재생대학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총 6회에 걸쳐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해 23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한국안전방송) 부천시가 9일부터 2020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180명을 모집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여성가족부와 부천시가 지원하고 관내 청소년시설 5개소(산울림청소년수련관, 소사청소년수련관,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영어, 수학 등의 학습과 뉴스포츠, 목공, 미디어, 음악, 미술 등 전문체험은 물론 종합건강검진, 귀가차량을 지원한다. 주말에는 야외현장체험, 예술·문화공연, 직업체험 등의 활동을 하고 캠프, 부모교육, 특강,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학생이다. 학기 중에는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하고 방학 기간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취약계층 청소년이 우선 모집대상이며, 모집 정원(180명)이 마감될 때까지 맞벌이 가정 등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과 지역사회(학교
(한국안전방송) 홍원초등학교(교장 이선환)는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전교생(6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평택호 예술관에서‘홍원 예술꽃, 행복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디자인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예술꽃 씨앗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일상과 예술이 하나 되는 학교, 지역사회와 담장이 없는 학교로 예술꽃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며, 학생 . 학부모 . 교원 . 지역사회 주민 등의 문화적 감수성과 표현력 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이다. 이번 전시회는 예술꽃 씨앗학교 4년 사업 중 2년차 성장기로써 디자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얻어진 작품들을 전시하였다. 5~6학년 학생들은 자신들의 작품을 어떻게 디자인 할 것인가를 스스로 계획하여 예술꽃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디자인 작품을 전시장에 직접 디자인 배치하였다. 전시되는 작품은 전교생의 작품뿐만 아니라 교직원, 평생교육디자인 동아리회원인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 그리고, 예술꽃 강사 및 지역 예술가의 작품도 50여점이 함께 전시되었다. 12월 9일 월요일 오전 10시30분 전교생, 교직원, 학부모, 예술강사, 지역주민, 지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전시회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