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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경남도, 사천선적 어선사고 ‘생존자 구조 및 수색 지원’ 총력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6일 통영시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해경 등과 함께 생존자 구조 및 실종자 수색 등 사고 수습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고선박인 ‘11제일호’는 사천선적의 쌍끌이중형저인망 어선으로 3월 6일 오후 11시 35분경 욕지도 11㎞해상에서 배가 넘어간다며 통영VTS와 교신했다. 이 상황은 통영해양경찰 상황실에 즉시 전달되어 1501함이 구조를 위해 현장에 출동했다.

사고선박에는 11명이 승선했으며, 7일 05시 현재 피해상황은 사망 3명, 실종 5명, 구조 3명이다. 구조된 선원은 사천시에 소재한 삼천포 서울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추가 구조자 이송을 위해 사천소방서에서 삼천포항에 대기하고 있다.

사고 직후 신속한 지원책의 구축을 지시한 한경호 권한대행은 7일 03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어선사고와 관련한 보고를 받았으며, “현지 기상상황에 따라 활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사고현장의 생존자 구조와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05시 지역사고수습본부가 설치된 사천시청을 찾아 현장 구조 및 수색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지 구조팀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여 사고내용, 구조상황 등에 대한 신속한 정보와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선원가족에 대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경남도는 해양수산부에서 3월 7일 0시 47분 어선사고 위기경보 경계(Orange)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즉시 ‘경상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다. 그리고 신속한 현장상황 파악과 협조를 위해 관계공무원을 해경에 파견하고, 사천시에 지역사고수습본부를 설치했다.

또한 유족 요구사항에 따라 삼천포항 팔포어항구 내 다목적회관에 대기실을 설치하고, 부상자 치료 및 장례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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