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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칼럼

국회의원 이주영 제2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 축사

2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축사

2016618()/ 국회의원회관

    


작년에 이어2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이 우리 국회에서 열리게 되는 것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해주신 공정식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 회장님, 이병걸 한국안전방송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2014년도에 발생된 세월호 참사와 2015년도에 발생한 메르스 전염병을 비롯한 가습기로 인한 인명피해와 2016년 현재,강남역 지하철 여성 피살 사건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건설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안보와 안전은 국가와 우리사회 앞에 던져진 최우선의 과제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을 지켜 볼 때 남과 북이 대치된 현실에서 사회적 안전 불안이 국방의 안전보장에도 영향이 끼칠까 우려 되는 것도 좌시 못할 매우 중요 숙제라 봅니다. 불안해지는 사회 현실을 국가와 사회 모두가 공동으로 고민하며, 문제점을 해결하여야 할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사고와 사건 발생으로 안전 불감증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메르스 사태 초동대처 실패와 같은 크고 작은 인재(人災)들이 아직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남긴 엄중한 교훈을 벌써 잊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불명예스럽게도 OECD국가중 경제규모가 세계 10위라는 자랑스럼움보다 자살률이 제일 높다는 치욕스러움이 국가의 이미지에 손상을 끼치게 됨을 부끄러움게 생각합니다.

 

우리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은 어쩌면 급속한 경제성장이 낳은 만성질환일지도 모를 일입니다. 만성질환은 몇 번의 치료로 금방 낫지는 않습니다.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을 통해 습관과 체질을 개선해 나갈 때 차도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제는 국회안전대한민국리더스포럼을 통해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안전 홍보대사가 되고 이로 인해 안전의식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때 우리의 고질병 안전불감증도 사라지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지속적인 토론회와 특강를 통해 곳곳에 산재한 많은 문제점을 연구하며 대안을 찾아 해결하는 포럼이 되도록 국회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금년에도 차고 나가는국회안전대한민국리더스포럼10, 20, 지속적인 활동으로 계속되면 우리 대한민국이 보다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2016618

국회의원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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